현재 수도요금부과기준은 사용량을 기준하여 4단계로 구분하고 누진율제로
되어있다 즉1단계는톤당 320원이나 4단계는 790원이부과된다

이런 수도요금 누진제에대한 불합리한점을 보완하기위해 1가구에도 다른주민등록 세대수가있으면 그수대로 수도물사용량을 나누어 적용 단계를 낮추어주고있다

고시원의경우도 입실자가 주민등록을 옮겨있으면 이런혜택을 받고있다
고시원이 영업용건물이라 할지라도 동사무소에 신고하면 적용 받는다

그런데 문제는 주민등록이 옮겨 지지 안니한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수도요금을 감면받지못하고 누진율을 적용 받음에따라 노량진의경우
월100만원 이상을 부담하고있다

주민등록만을 근거로 하는것은 행정편의 주의다 사실를 조사하여 실제로
거주하고있으면 세대로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행정에서 확인할인력이
부족하여 사실확인을 못해준다는것은 행정책임이지 우리책임이아니다

이런 우리주장과 대안을마련 노량진 고시원협회 이름으
로 서울시 상수도 사업소에건의서를보냈다
좋은결과가 있기를 소원하며 향후 소식을 전하기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