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성명: 김민수 (고향 마산)
2.생년월일 :1970 년7 월생 (36살)
3.인상착의:
신장165 ㎝정도 / 얼굴은 늘상 홍조상태(벌겋게 상기되어 있음) / 손가락과 다리에 장애있음(발이 안쪽으로 휘어져 정상적인 도보에 지장초래) / 머리는 짧음
4.사건의 개요 및 범죄사실
1) 동인은 부천에 소재한 중앙고시텔의 원생으로 입실한후 신체상의 결함이 있어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점을 안타까이 여겨 원장의 배려로 청소 및 소등관리,보일러가동 등의 소일거리를 일부 도와줌을 전제로 방을 무상으로 임차하고 일정액의 수고료를 지급받는 조건에 합의하여 입실중에 있던 원생임 .
2)금번 구정 휴무를 맞이하여 원장이 부재상태인 틈을 이용하여 원내 사무실에 보관되어 있던 Key Box를 절취하여 귀성길에 오른 여성방만을 무단으로 주거칩입하여, 돼지저금통을 포함한 일부 현금을 절도한후 구정휴무 기간중에 도주함.
3)또한 본인은 단순 아르바이트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총무의 자격인양 오인케 하여 같은기간중에 타원생들로 부터 수령한 입실료를 편취하여 도주한 파렴치한 범법자임.
5.기타정보
☞ 위 김민수는 정부로부터 생활보호대상 혜택을 받고 있는 생활보호 대상자로서 거주지 동사무소로부터 월35 만원 상당의 생활지원 자금을 지원받고 있음.
☞ 다른 범죄행위의 재발방지를 위해 현재 절도 및 사기, 주거침입,배임혐의를 적용하여 피해를 입은 당 고시원내 원생들과 수사기관에 고소를 준비중에 있아오니 회원님들께서는 동 범법자에 대한 인상착의에 유념하시어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 서울 면목동에 누님이 거주하고 있음으로 추정(입실원서內 주소지를 서울시 면목동으로 기재함)

▶제가 낸 세금중의 일부금이 이런 도둑놈들 지원해 준다고 생각하니 더욱 복창이 터집니다요.....


중앙고시텔) 032-661-4723 원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