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13:40분경 서울 용산구 고시원에서 화재로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고시원 내 3층 한 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으나
설치된 간이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이 번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 됐으며.

이 과정에서 해당 방의 거주자인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6~7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고 하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 이라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모두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울려야 하겠습니다.